(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광주 광산구 동명고등학교에서 열린 세족식 행사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발을 씻긴 후 수건으로 물을 닦아주고 있다. 2019.5.15/뉴스1beyond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