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반말과 욕설한 우체국 공무원 규탄한다'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1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우체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원들이 우체국 공무원 갑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익산우체국 우정노조 지부장(한국노총)이 우체국시설관리단 조합원들에게 민주노총을 탈퇴하고 한국노총 가입을 권유하던 일이 알려져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자 우정노조 지부장이 전화로 반말과 욕설을 했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했다.2019.4.11/뉴스1

yohan-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