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뉴스1) 박세연 기자 = 19일 오전 정부가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3기 신도시 택지지구로 남양주, 하남, 인천계양, 과천 등 41곳 선정해 15만5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여기에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100만㎡ 이상)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중소형 택지(100만㎡ 이하)로 6곳을 선정했다. 10만㎡ 이하인 소형택지는 31곳이다. 사진은 이날 3기 신도시 부지로 발표된 경기도 남양주 왕숙1지구 일대전경. 왕숙1지구는 경제중심도시로 개발되며 왼쪽 아래에 보이는 왕숙천에는 왕숙천변로가 신설된다. 2018.12.19/뉴스1
psy5179@news1.kr
정부 방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100만㎡ 이상)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중소형 택지(100만㎡ 이하)로 6곳을 선정했다. 10만㎡ 이하인 소형택지는 31곳이다. 사진은 이날 3기 신도시 부지로 발표된 경기도 남양주 왕숙1지구 일대전경. 왕숙1지구는 경제중심도시로 개발되며 왼쪽 아래에 보이는 왕숙천에는 왕숙천변로가 신설된다. 2018.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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