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네팔 히말라야 등반 중 사망한 산악인 김창호 씨를 비롯해 우리 국민 5명을 포함한 9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 이들은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산을 등반하던 중 베이스캠프에서 강풍에 휩쓸려 급경사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산악인 김창호 씨가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정을 하고 있는 모습. (몽벨 제공) 2018.10.14/뉴스1
photo@news1.kr
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산악인 김창호 씨가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정을 하고 있는 모습. (몽벨 제공) 2018.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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