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과 혁신생태계'를 주제로 한 특별대담에 참석해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부 교수와의 대담을 앞두고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장하성 교수는 이날 "상장 대기업 경영 측면에서 단기주주의 입김을 줄이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장기주주에게 기하급수적으로 '가중의결권'을 주는 제도를 도입해 대기업의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외국 투기자본 등 단기 주주의 입김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8.7.10/뉴스1
newsmaker82@news1.kr
장하성 교수는 이날 "상장 대기업 경영 측면에서 단기주주의 입김을 줄이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장기주주에게 기하급수적으로 '가중의결권'을 주는 제도를 도입해 대기업의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외국 투기자본 등 단기 주주의 입김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8.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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