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청와대가 플라스틱컵과 종이컵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무실에 장바구니(에코백)를 활용토록 하는 등 친환경 다회용 물품 사용을 장려한다.
청와대 관람 방문객에게 주는 기념품도 플라스틱 소모품에서 친환경 머그컵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내구연한이 만료돼 교체될 업무차량 20대를 수소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한다. 사진은 텀블러를 들고 회의실로 향하는 조현옥 인사수석 모습. (청와대 페이스북) 2018.6.29/뉴스1
photo@news1.kr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무실에 장바구니(에코백)를 활용토록 하는 등 친환경 다회용 물품 사용을 장려한다.
청와대 관람 방문객에게 주는 기념품도 플라스틱 소모품에서 친환경 머그컵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내구연한이 만료돼 교체될 업무차량 20대를 수소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한다. 사진은 텀블러를 들고 회의실로 향하는 조현옥 인사수석 모습. (청와대 페이스북) 2018.6.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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