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켜진 궐련형 전자담배'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이코스(IQOS) 광화문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판매 중인 필립모리스사의 '아이 …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이코스(IQOS) 광화문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판매 중인 필립모리스사의 '아이코스'(앰버)와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등 궐련형 전자담배 3종의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 궐련 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2018.6.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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