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한산 기자 = 38년 만에 공개되는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상무관의 모습. 상무관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게엄군의 총칼에 희생된 시민군들 시신을 안치했던 곳이다. 제38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18일부터 31일까지 상무관에서 기획전시 오월지킴이와 영원의 노래'를 연다.2018.5.17/뉴스1s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