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인턴기자 =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국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열린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에서 이번 발간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맞아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공공언어) 중 어렵고,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를 바로 잡자는 취지의 공동사업이다. 2012.1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