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1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민통선 내 동해선 제진역에서 강릉역 방향 철로가 끊겨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 사업이 거론됐다. 이 회담에서 남북정상은 2007년 당시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해선·경의선 철도·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강원도는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연결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18.5.1/뉴스1
high15@news1.kr
지난달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 사업이 거론됐다. 이 회담에서 남북정상은 2007년 당시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해선·경의선 철도·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강원도는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연결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18.5.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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