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뉴스1) 성동훈 기자 = 30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민통선에 위치한 경원선 월정리역에 '철마는 달리고 싶다!'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경원선은 광복 후 국토분단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지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로 연결 사업이 거론됐다. 이 회담에서 남북정상은 2007년 당시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에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했다.2018.4.30/뉴스1
zenism@news1.kr
지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로 연결 사업이 거론됐다. 이 회담에서 남북정상은 2007년 당시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에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했다.2018.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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