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스1) 고재교 기자 = 육군 3공병여단 도하중대원들이 양구대교 일대에서 교량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대안으로 장간조립교를 구축하고 있다. 3공병여단에 따르면 12~14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투지휘검열을 통해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다졌다. (육군 3공병여단 제공) 2017.7.14/뉴스1high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