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22일 오전 강원 양양군 낙산항 동쪽 약13.5㎞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가 속초수협 위판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밍크고래는 길이 6m80㎝, 둘레 3m60㎝, 무게 약 3톤으로 속초수협 위판장에서 중매인을 통해 5900만원에 팔렸다.(속초해양경비안전서 제공) 2017.4.22/뉴스1high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