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출근길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신호 대기 중에 있다. 한파가 누그러진 가운데 울산은 최저 기온 영하 2도에 머물렀다. 명절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7.1.26/뉴스1bynae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