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 꽁바웅의 마지막 왕 띠보의 손자인 토 파야(93 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꽁바웅 왕조의 수도 만달레이의 궁전에서 친족들과 함께 옛 왕조를 기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영국은 19세기 후반 미얀마의 마지막 왕을 몰아냈다. 오랜 식민지 통치와 군부 독재를 겪은 미얀마는 왕조 유산 재발견 작업에 나섰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