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박철중 기자 =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었던 조기문 씨에게 3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피의자신분으로 17일 오전 부산지검에 출석하면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검찰은 현 의원이 일부 친박계 의원들에게 차명 후원금을 건넨 것과 홍준표 의원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 등 선관위에서 고발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2.8.17/뉴스1
c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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