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 6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계 배우 랜들 박(왼쪽)과 대만계 여배우 콘스탄스 우가 무대에 올랐다. 랜들 박은 영화 '디 인터뷰(2014)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역할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