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추연화 기자 = 24일 경북 경산시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제39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이 열리고 있다.
미사주 축복식은 매년 천주교 미사에서 사용하는 와인을 성별(聖別)해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사제의 축복을 내리는 의식이다.
1977년 출시된 ‘마주앙’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미사주로써 교황 방한을 비롯한 천주교 주요 행사에서 미사주로 사용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 2016.8.24/뉴스1
y2onhwa@news1.kr
미사주 축복식은 매년 천주교 미사에서 사용하는 와인을 성별(聖別)해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사제의 축복을 내리는 의식이다.
1977년 출시된 ‘마주앙’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미사주로써 교황 방한을 비롯한 천주교 주요 행사에서 미사주로 사용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 2016.8.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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