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한재호 기자 = 지난 4·11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 거액의 공천헌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오른쪽)과 현기환 전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회의장을 나서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또 한차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검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만들기 위해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에게 탈탕권유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2012.8.3/뉴스1
dwy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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