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하기노 고스케(萩野公介)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수영모를 고쳐 쓰고 있다. 전일 하기노는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6초05를 기록해 우승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