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금융당국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이 열린 16일 오후 서울 북촌로 헌법재판소 앞에서 김기준 민주통합당의원(왼쪽 세번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론스타가 외환은행 주식인수 당시부터 매각 시점까지 비금융주력자임이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금융위원회는 이를 무시하고 특혜적인 결정을 내렸고, 이후 론스타는 오히려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소송(ISD)을 제기 했다"며 "금융위의 잘못된 결정을 헌법재판소가 바로 잡아 줄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2012.7.16/뉴스1
cjpark@news1.kr
c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