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2주기 전국대학생 대회'에서 세월호 희생자 故 박성빈양의 언니 박가을(24)씨가 추모발언 도중 울음을 참고 있다. 2016.4.16/뉴스1frosted@news1.kr관련 키워드세월호 2주기 추모식관련 사진다시 돌아온 4월'눈물의 바다'눈물 흘리는 향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