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10일 오후 9시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 철도건널목에서 승용차 1대가 차선을 이탈해 철로 중간에 멈춰 전철 양방향이 20분간 정지됐다. 이 사고는 운전자가 네비게이션을 잘못보고 철도 건널목을 지나 우회전해야 했으나 건널목 위에서 우회전을 하는 바람에 발생했다. (용산소방서 제공) 2016.4.10/뉴스1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