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베트남 배우들이 12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에서 있는 꽝쭝 황제(재위 1788~1792) 기념비 앞에서 1789년 베트남을 침략한 중국 청나라 군대를 무찌른 전쟁을 기념하는 옥호이 동다 승리 기념일 227주년을 맞아 당시 전투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