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1) 김대웅 기자 = 24일 전북 완주군 경천면의 한 곶감 농가 건조대에서 곶감들이 습한 날씨로 인해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다. 최근 열흘 넘게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곶감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곶감 곰팡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2015.11.24/뉴스1kdw705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