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사단급 정찰용 무인항공기(UAV)가 내년부터 전방 사단급 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방위사업청은 1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9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고 '사단정찰용무인항공기' 초도생산사업 계획을 의결했다.사단정찰용무인기 사업은 육군과 해병대 사단의 공중감시정찰 능력 보강을 위해 사단 정찰용 무인항공기를 전력화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전방 사단급 부대에 약 15세트 가량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사진은 사단급 정찰용 무인항공기(UAV).(방위사업청 제공) 2015.11.11/뉴스1
photo_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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