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배준수 기자 = 지난 9월11일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오른쪽 손목을 잃은 손모(20) 훈련병이 입원한 대구 북구 학정동 칠곡경북대병원 병실에서 사고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2015.11.6/뉴스1newj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