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집단 폐렴 모니터링 대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1일 저녁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이 불이 꺼진채 폐쇄돼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과 교직원 964명 외에 강의를 듣기 위해 해당 건물을 정기적으로 출입한 다른 단과대학생 등 508명을 추가해 총 1472명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2015.11.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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