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승배 기자 = 17일 낮 12시56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 동래읍성에서 인생문의 성벽 일부가 높이 5m, 가로 5m 정도로 규모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과 경찰 등은 이날 쏟아진 비에 따라 성벽이 붕괴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15.9.17/뉴스1lees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