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70번째 광복절을 닷새 앞둔 10일 오후 서울 청계4가 배오개다리에 서울시민들이 제작한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다. 이 태극기는 약 2천명이 직접 바느질해 만든 것으로 가로 21m 세로 14m로 광복절까지 전시된다. 2015.8.10/뉴스1dwy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