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변지은 인턴기자 =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동소방서 소방대원들이 멸종위기종 황구렁이를 포획하고 있다. (강동소방서 제공) 2015.7.20/뉴스1seed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