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과 전투에 앞서 아침배식 받는 군인들

(서울=뉴스1) 조희연 기자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5년전 전장의 비장함과 피난민의 고단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6.25전쟁 관련 사진 기록을 24일 공개했다.  행정자치부 국 …
(서울=뉴스1) 조희연 기자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5년전 전장의 비장함과 피난민의 고단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6.25전쟁 관련 사진 기록을 24일 공개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한국 근현대사 관련 주요 기록물 수집의 일환으로 해외에 산재한 독립운동, 일제강점기 강제노동과 동원, 6.25전쟁, 해외동포 이주사 등의 기록물을 수집해 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미국 국립기록관리청에서 6.25전쟁 관련 사진기록 7천여 매를 수집하여 정리 중인데, 그 중 일부를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은 미국 육군통신단, 해병대 등이 촬영한 것으로 전장 및 전투 장면, 피난민과 전쟁포로, 전쟁 고아 등 처참했던 전시 모습과 생활상을 담고 있다. 사진은 1951년 10월 11일 미 제25사단 제14연대 군인들이 중공군과의 전투에 앞서 아침배식을 받는 모습. (행정자치부 제공) 2015.6.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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