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0일 서울시가 신청사 건설 공사장 및 서울광장 야외무대로 활용된 아트펜스 가림막 철거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등록문화재 52호로 지정된 서울시청 본관동의 아트펜스가 5월말께 철거되면 지난 1926년 준공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 보존된 본관의 모습이 다시 드러나게 된다. 서울시 신청사 건설공사는 5월 현재 8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2.5.10/뉴스1
kkorazi@news1.kr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