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들이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 이날 메르스 환자가 5명 더 추가되며 30명으로 늘어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업계가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섰다. 2015.6.3/뉴스1handbro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