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40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을 마친 뒤 우승자에게 챔피언 벨트를 전달하던 중 도발하는 레더페이스의 공격에 반격하고 있다.한국의 대표적인 프로레슬러 1호인 김일이 운영한 김일 체육관의 1기생인 이왕표는 지난 40년 동안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약 1600번의 경기를 치렀다. 이왕표는 담도암으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일어나 은퇴식이라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왕표가 은퇴식을 하는 장충체육관은 지난 2000년 그의 스승 김일이 은퇴식을 치렀던 장소라 의미가 더욱 크다. 2015.5.25/뉴스1
neohk@news1.kr
ne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