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2일 오후 강원 양구군 육군 21사단 쌍둥이 병사 박해규(왼쪽), 박재규 일병이 중동부전선 최전방 GOP초소에서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015.2.18/뉴스1h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