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 필립모리스가 자사 브랜드인 말보로와 팔리아멘트의 가격을 200원 인하해 4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힌 19일 오전 서울 공평동의 한 편의점에 담배가 진열돼 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일부 외국계 브랜드가 주도한 가격인상 이후 벌어졌던 국산 및 외국계 브랜드 제품의 가격 차이가 약 3년만에 사라지게 돼 담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015.1.19/뉴스1
songthomas@news1.kr
songthoma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