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뉴스1) 이재명 기자 = 조작된 시험성적서를 이용해 납품한 불량 K1전차용 베어링과 K200 베어링 등이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공개되고 있다. 안산지청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전차용 부품 시험성적서 23부를 위·변조해 국방기술품질원에 제출한 뒤 29차례 불량 베어링을 납품하고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억5680만원을 받은 군납품업체 간부 직원 A(49)씨 등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2015.1.12/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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