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새빛섬에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 'SM5 노바(Nova)'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 추가한 신형 SM5를 선보이고 있다. SM5 노바에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차량의 모니터-스마트폰 간 양방향 조작까지 가능하다. 신형 SM5는 2.0가솔린 모델인 SM5 G(가격 2천250∼2천890만원), 190마력의 1.6ℓ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달은 SM5 TCE(2천790만원), 디젤세단인 SM5 D(2천590만∼2천770만원), LPG 모델인 SM5 LPLi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여져 고객 취향에 따라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2015.1.5/뉴스1
kali@news1.kr
ka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