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뉴스1) 한재호 기자 =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대에서 입대를 앞둔 입영 장정과 가족, 친구들이 입영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60여년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입영 장정들과 부모들이 눈물을 쏟은 의정부 306보충대가 이날 입영식을 마지막으로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른 군부대 통폐합 조치로 해체된다. 1952년 부산 동래에서 창설된 제2보충대대는 1958년 의정부 호원동으로 이전했다가 1983년 3군사령부 소속 306보충대 변경을 거쳐 1989년 현재의 용현동에 자리잡았다. 이곳을 거쳐간 입영장정만도 연간 8만~10만 명씩 500만 명에 달한다. 내년 1월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철원 지역 군부대 입영자들은 306보충대를 거치지 않고 각 사단의 신교대로 직접 입영한다. 2014.12.23/뉴스1
kal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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