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1) 한재호 기자 = 5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주한미군 잔류 항의 총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미군 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고 있다. 2014.11.5/뉴스1ka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