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지난 11일 선발로 나와 LG 벤치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해 벤치클리어링의 빌미를 만들었던 두산 마야가 LG 양상문 감독을 찾아가 사과하고 있다. 2014.10.12/뉴스1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