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은 데릭 지터의 현역 마지막 경기였다. 지터는 지난 8일 은퇴식을 가졌다.
1995년 양키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지터는 올해까지 20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올 시즌 전 은퇴를 선언, 올해가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 됐다. 현역 최다안타(20일 현재 3411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양키스의 주장을 맡고 있다.
지터가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AFP=News1
sport@news1.kr
1995년 양키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지터는 올해까지 20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올 시즌 전 은퇴를 선언, 올해가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 됐다. 현역 최다안타(20일 현재 3411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양키스의 주장을 맡고 있다.
지터가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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