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가 30일(현지시간) 희귀한 유형의 백혈병 투병 끝에 3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로이터·AFP에 따르면, 슐로스버그의 가족은 이날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그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슐로스버그는 1990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이자 외교관인 캐럴라인 케네디와 디자이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가 30일(현지시간) 백혈병 투병 중 향년 35세로 사망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슐로스버그의 가족은 이날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티아나가 이날 아침 사망했으며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슐로스버그는 1990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이자 외교관인 캐롤라인 케네디와 디자이너 겸 예술가인 에드윈 슐로스버그 사이에서 태어났다.
■류정계 씨 별세, 김현숙 씨(광주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배우자상 = 30일, 조선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1월 1일 오전 8시 30분, (062)220-3352*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박영칠 씨 별세, 김앙순 씨 남편상, 박권재·정재·향선·말선·재련(IBK투자증권 IBK WM센터 부산 부장)씨 부친상, 유은영·김혜화 씨 시부상, 황수근·전재필·정근식 씨 빙부상 = 30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1일 오전 6시, 장지 밀양 초동면 선영.(051)636-4444*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방글라데시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낸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오랜 투병 끝에 30일(현지시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1야당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은 이날 지아 총재가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그녀가 말기 간경변, 관절염, 당뇨병을 앓았으며 흉부 및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고인은 1981년 군사 지도자이자 당시 대통령이었던 남편 지아우르 라만이 신군부 쿠데타로 암살당하기 전까지 조용
한국 현대미술의 원로이자 호남 화단을 대표하는 거장 황영성 조선대 명예교수가 지난 27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고인은 1941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뒤 6·25 전쟁 중 광주에 정착, 평생을 이곳에서 활동하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조선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69년부터 모교 강단에 서며 미술대학장과 부총장을 지냈다. 또한 2011년부터 3년간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지내며 지역 미술 행정에도 발자취
■이동재 씨 별세, 이정국 씨(담양군 부군수) 부친상 = 28일 오전, 광주 북구 그린장례문화원 2층 예궁,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담양군 봉산면 선영, (062)250-4455*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