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6명이 목욕탕 빌려 집단 성관계·마약…北서 막장 사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중구역 련광고급중학교 학생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중구역 련광고급중학교 학생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북한 청소년들이 마약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를 가져 북한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8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이날 함경남도 소식통은 지난 2일 함경남도 함흥시의 한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목욕탕은 원래 남녀가 함께 들어갈 수 없지만, 이들은 목욕탕 책임자에게 정식 이용 가격 외에 70달러(약 9만 6000원)를 더 주고 2시간 동안 목욕탕을 통째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목욕탕 책임자는 최근 손님이 줄어 돈을 벌기가 힘들어져 학생들의 웃돈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은 학생 중 1명이 자랑삼아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하면서 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이를 들은 한 주민이 함흥시 안전부에 신고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시 안전부 조사에서 학생들은 목욕탕 안에서 빙두(필로폰)를 흡입하고, 짝을 바꿔가며 성관계한 사실도 밝혀졌다.

문제 학생 6명은 이달 중 '공개폭로모임'에 세워질 예정으로, 이들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yk1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