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북한은 200개가 넘는 역사유적을 국보유적으로, 1700개 이상의 유적을 보존유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상 북측에는 고조선과 고구려, 고려시기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지난 75년간 분단이 계속되면서 북한 내 민족문화유산을 직접 접하기 어려웠다. 특히 10년 넘게 남북교류가 단절되면서 간헐적으로 이뤄졌던 남북 공동 발굴과 조사, 전시 등도 완전히 중단됐다. 남북의 공동자산인 북한 내 문화유산을 누구나 직접 가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최근 사진을 중심으로 북한의 주요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서울=뉴스1) 대성산 초입에서 바라다본 주작봉, 장수봉, 소문봉의 모습. 현재 주작봉 중턱에는 동북항일연군 지휘관급 인사들이 묻혀 있는 혁명열사릉이 조성돼 있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 주작봉 중턱에서 내려다 본 평양 전경. 중앙에 능라도 5.1경기장이 보이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양각도호텔, 주체사상탑, 고려호텔, 창전거리 고층아파트, 류경호텔 등 현재 평양을 상징하는 건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주 맑은 날에는 뒤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용악산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성 남문 전경. 고구려가 대성산성을 쌓으면서 정문으로 건설했지만 6.25전쟁 때 파괴되어 현재의 모습은 1978년에 복원한 것이다. 왼쪽에 대성산유원지가 조성돼 있고, 뒤쪽으로 장수봉과 장수봉 정상에 세워진 장수각이 보인다. 대성산성 남문은 국보유적 제10호 지정돼 있다.(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고구려가 5세기에 대성산성을 쌓으면서 조성한 장수못 전경(왼쪽)과 장수못 앞에 세워져 있는 표식비(오른쪽). 대성산연못떼는 국보유적 제11호 지정돼 있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1960년대 중반 평양시민들이 대성산 소문봉에 올라 대성산성 둘레를 걷고 있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 소문봉에 남아 있는 대성산성 성벽 안쪽 전경.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소문봉에 세워져 있는 대성산성 표식비. 국보유적 제8호이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 소문봉에 남아 있는 대성산성 바깥 성벽 전경.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안학궁 아래에 있는 고산동우물의 안쪽 모습. 안학궁을 건설할 때 판 우물로 국보유적 제172호로 지정돼 있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 소문봉의 정자에서 대동강 쪽으로 내려가 본 전경. 바로 아래쪽에 안학궁터가 있고, 좌우에 고분군이 산재해 있었다. 대동강에 인접해 왼쪽에 고방산성이, 오른쪽에 청호동토성이 있었고, 안학궁의 정남향으로 대동강을 잇는 다리가 있었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북한이 1970년대에 작성한 대성산성과 대성산 남쪽의 고구려유적 분포도.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학생들이 대성산성, 왕건릉, 단군릉, 안학궁의 복원모형을 보며 수업을 하고 있다. 가장 아래 쪽 모형도가 안학궁이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대성산 주작봉에서 내려다본 청암동성 자리(원형 표시지역). 현재 김일성종합대학의 동쪽에 있으며, 금수산기념궁전의 남쪽부터 대동강변에 걸쳐 동서 길이 약 1.2km, 남북 길이 500m 가량으로 둘레가 약 3.5km 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서울=뉴스1) 지난해 방북한 재미교포가 촬영한 안학궁터의 서쪽 성벽터 모습. 성벽 안쪽까지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표> 대성산지역의 고구려 국보유적. 2020.10.17./뉴스1 photo@news1.kr
편집자주 ...북한은 200개가 넘는 역사유적을 국보유적으로, 1700개 이상의 유적을 보존유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상 북측에는 고조선과 고구려, 고려시기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지난 75년간 분단이 계속되면서 북한 내 민족문화유산을 직접 접하기 어려웠다. 특히 10년 넘게 남북교류가 단절되면서 간헐적으로 이뤄졌던 남북 공동 발굴과 조사, 전시 등도 완전히 중단됐다. 남북의 공동자산인 북한 내 문화유산을 누구나 직접 가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최근 사진을 중심으로 북한의 주요 문화유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