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스타 만들기'…30대에 '인민배우' 반열 오른 김옥주에 눈길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서 대부분 노래 소화해 '두각'
리설주, 현송월 이어 정치적 입지도 가질지 여부에 관심…김태룡도 동반 주목

본문 이미지 - 북한의 '떠오르는 스타' 가수 김옥주. 그는 최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대부분의 노래를 불렀다.(조선중앙TV 갈무리)ⓒ 뉴스1
북한의 '떠오르는 스타' 가수 김옥주. 그는 최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대부분의 노래를 불렀다.(조선중앙TV 갈무리)ⓒ 뉴스1

본문 이미지 - 김옥주와 함께 최근 많은 눈길을 받는 가수 김태룡. 그는 올해 신년 맞이 공연에서 김 총비서가 직접 다가와 귓속말을 하고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조선중앙TV 갈무리) ⓒ 뉴스1
김옥주와 함께 최근 많은 눈길을 받는 가수 김태룡. 그는 올해 신년 맞이 공연에서 김 총비서가 직접 다가와 귓속말을 하고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조선중앙TV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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