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복지원 '성폭행 대물림'의 근거가된 최종보고서 조사자 총평의 일부분이다. 2차 조사팀이 조사한 원샏들의 진술과는 전혀 다른 허위 내용으로 기술된 것으로 드러났다.© News1 김재식 기자최종보고서에는 성폭행과 관련해 원생 8명의 진술이 나와 있다. 이 원생들의 진술에는 '성폭행 대믈림'과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없다. 조사자 총평에 박영수 성폭행 가해자로 이름이 오른 강기태는 그런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정명수가 조사팀의 강압에 못이겨 박영수를 성폭행했다는 허위 자백 내용도 기술돼 있다. 자신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박영수의 진술을 부인한 김호석과 이경남의 진술은 최종보고서에 빠져있다.. © News1 김재식 기자관련 키워드울산도가니메아리북구청관련 기사[울산판 도가니-그후⑩ 짜맞추기 조사에 원생들 ‘집단 트라우마’[울산판 도가니-그후]⑨박 군측 “조사팀, 이사진 바꿔 학교복귀 약속”[울산판 도가니-그후]⑧박영수 한마디에 원생들 ‘성폭행범’ 전락[울산판 도가니-그후]⑦1차때 성폭행, '메아리'가 인지한 1건뿐[울산판 도가니-그후]⑥원생들 “우리 진술도 조작.날조됐다” 분노[울산판 도가니-그후]⑤ “보고서 조작해 성폭행범 몰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