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 파악·안전진단 적극 협조…빠른 복구에 최선" 경찰, 과실 여부 조사…사고 항타기 31일 해체 완료될 듯
29일 오전 11시35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장비)가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이 사고로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3.3.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29일 오전 11시35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장비)가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이 사고로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3.3.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