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루던 울산시의 치수대책도 피해 한 몫우정혁신도시 개발로 인근 지역 침수 가중됐을 수도홍수경보가 내려진 울산 태화강 울산교가 범람직전에 놓여 있다. 태화강의 수위는 경보 수위인 5.5m를 초과해 5.58m에 육박했다. ⓒ News1 이상문 기자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울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시장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016.10.5/뉴스1 ⓒ News1 장은진 기자